131113 시마자키 하루카(파루루) 데뷔 4주년

 

 

 

4년이 지났습니다.

4년간의 세월 속에 변한 것이 많이 있고.

AKB48에 있으면서 4년간은 어지러운 나날들이었습니다.

또 다시 4년...자신이 어떤 식으로 존재하고 있고 무엇에 행복을 느끼고 있을진 전혀 상상이 되지 않지만 인생은 즐거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간 느낀 것은...

꿈을 꾸는 것은 자유고 간단하며

꿈을 이루는 것은 노력이나 운으로

꿈을 주는 사람이 있고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

언어의 선택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 모른채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지만 저는 이런 4년이었을까나 라고 생각합니다.

AKB와 학생시절을 양립한 3년.

흐름에 몸을 맡긴 1년.

5년째에 돌입한 지금, 흐름에 몸을 맡기면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1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마자키 하루카

 

 

 

----일본 팬들이 선물 줬나보다. 이리저리 웹서핑하다가 찾음은 모바메 찾으러 구글 뒤지다가 찾음...

파루루 글도 꽤 잘쓰고 예쁘다ㅎㅅㅎ